일들이 서로 복잡하게 뒤얽혀 풀기 어렵거나
서로 다른 견해로 충돌이 일어날 때 흔히 '갈등이 생겼다'라고 말합니다.
갈등이 생기면 서로의 상하는 것은 물론
일의 진행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지요..^^
상대가 내 마음을 이해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상대의 생각도 마찬가지일거에요..
갈등이란 단어는..
한자어로 칡과 등나무라는 뜻입니다..
덩굴식물이 칡과 등나무는 무언가에 줄기를
감아 올라가며 생장합니다.
그런데 칡은 반드시 왼쪽으로
등나무는 반대인 오른쪽으로 감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차이때문에 이들이 한 나무를 동시에 감으며
자랄 경우 서로 충돌하여 둘다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는 뜻에서
'갈등'이란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나는 왼쪽 의견만 고수하고
상대는 오른쪽의견만 고수한다면....
결국 둘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겠지요^0^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를 좀 더 이해한다면
합의점을 찾기가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생각찬글이에요..
하나님의교회 생각찬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갈등이란 말의 뜻을 보니..
서로의 '다름'을 인정한다는것.. 쉽지않네요^^
나와 다르면 나와 마음이 맞는 사람을 찾기 마련인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은
갈등이 없는 사랑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서로 다르지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다름을 모두 보듬어주고 계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모습이 무엇인지 혹시 아시나요???
시편113편..형제가 서로 동거하고 연합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그곳에 복을 명하셨나니 영생이로다.....
다름을 서로 인정해줄 때 비로소 연합할 수가 있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랍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갈등을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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