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6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어머니하나님께서 이 땅에..



어머니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저희 집은 버스에서 내려 경사진 오르막을 150미터 정도 걷고,
다시 50여 개의 계단을 올라야 겨우 도착합니다.
혼자 걸어도 힘든 계단을 여덟 살, 다섯 살 난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올라갈 때면 힘이 배로 듭니다.
중간쯤 올랐을 때 큰딸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집에 가는 길이 왜 이렇게 힘들어?"
"집에 가는 길은 힘들어도 도착하면 편하게 쉴 수 있어. 얼른 가자."


순간, 천국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영혼의 집인 천국까지
가는 길은 우리들 힘만으로는 벅찹니다.
그래서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와 함께해주시지요.
하늘나라 우리 집, 천국에 가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음을
잊지 않고 그곳에 다다르기까지 열심히 달음질하겠습니다.
어머니 손 꼭 붙잡고.


- 엘로히스트 10월 은혜의 울타리 中 -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하루 사이에 무수히 많은 순간 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자녀들과 항상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천국까지 가는 길, 우리들 힘만으로는 벅차기에
자녀들의 발걸음과 마음이 하늘나라 우리 집으로
향할 수 있도록 어머니께서 늘 함께 하시니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늘도 천국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집니다.











댓글 1개:

  1. 아버지, 어머니, 그 높고도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생활속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을 저도 많이 느껴보도록 애써봐야겠어요..
    ^^오늘도 사랑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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