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저희 집은 버스에서 내려 경사진
오르막을 150미터 정도 걷고,
다시 50여 개의 계단을 올라야 겨우
도착합니다.
혼자 걸어도 힘든 계단을 여덟 살,
다섯 살 난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올라갈 때면 힘이 배로
듭니다.
중간쯤 올랐을 때 큰딸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집에 가는 길이 왜 이렇게
힘들어?"
"집에 가는 길은 힘들어도 도착하면
편하게 쉴 수 있어. 얼른 가자."
순간, 천국이 생각났습니다. 우리
영혼의 집인 천국까지
가는 길은 우리들 힘만으로는
벅찹니다.
그래서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와
함께해주시지요.
하늘나라 우리 집, 천국에 가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음을
잊지 않고 그곳에 다다르기까지 열심히
달음질하겠습니다.
어머니 손 꼭
붙잡고.
- 엘로히스트 10월 은혜의 울타리 中 -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하루 사이에 무수히 많은 순간 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자녀들과 항상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천국까지 가는 길, 우리들 힘만으로는 벅차기에
자녀들의 발걸음과 마음이 하늘나라 우리 집으로
향할 수 있도록 어머니께서 늘 함께 하시니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늘도 천국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집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 높고도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생활속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사랑을 저도 많이 느껴보도록 애써봐야겠어요..
^^오늘도 사랑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