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곧 사랑이시라"
어느 가정에서 철부지 아들이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편지를 썼습니다.
서두에 '엄마 사랑해요'라는 제목을 적고서
이런 내용을 적었다고합니다.
엄마, 요즘 나 때문에 힘들지?
매일 도움도 못되고 놀러만 다니고..
미안해 엄마
그래도 나 용서해 줄거지? 응?
엄마 나 엄마 너무 사랑해.
엄마도 나 사랑해? 히히히
나 엄마가 나 사랑하지 않아도
엄마가 우리 엄마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엄마, 사랑해!!
아들은 엄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어떤 가식도 없이 고스란히 표현했습니다..
편지를 받아 본 엄마는 이런 답장을 했습니다.
아들아, 너 그거 아니?
세상에 너 밖에 없어서 널 사랑한게 아니라
널 사랑하니까 너 밖에 없다는 거..
아들아, 너 그거 아니?
난 늘 세상을 위해서 세상을 다 잃어도
세상을 위해선 널 잃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아들아, 너 그거 아니?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가 무엇인지.
그건 바로 너야.
늘 언제나 사랑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中
참으로 철부지와 같은 우리를 늘 사랑해주시고
오직 우리만을 위해 주시는 안상홍님 하늘어머니께
고개숙여 감사와 찬송과 영원한 영광을 올립니다.
이제는 더이상 철부지가 아닌 장성한 자녀되어
당신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
육의 어머니께서 항상 우리를 사랑하심같이
답글삭제영의 어머니께서도 항상 우리를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