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6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어머니하나님※ 어머니는 곧 사랑이시라..


"어머니는 곧 사랑이시라"


어느 가정에서 철부지 아들이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편지를 썼습니다.

서두에 '엄마 사랑해요'라는 제목을 적고서
이런 내용을 적었다고합니다.


엄마, 요즘 나 때문에 힘들지?
매일 도움도 못되고 놀러만 다니고..
미안해 엄마
그래도 나 용서해 줄거지? 응?
엄마 나 엄마 너무 사랑해.
엄마도 나 사랑해? 히히히
나 엄마가 나 사랑하지 않아도
엄마가 우리 엄마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엄마, 사랑해!!


아들은 엄마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어떤 가식도 없이 고스란히 표현했습니다..
편지를 받아 본 엄마는 이런 답장을 했습니다.


아들아, 너 그거 아니?
세상에 너 밖에 없어서 널 사랑한게 아니라
널 사랑하니까 너 밖에 없다는 거..
아들아, 너 그거 아니?
난 늘 세상을 위해서 세상을 다 잃어도
세상을 위해선 널 잃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아들아, 너 그거 아니?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가 무엇인지.
그건 바로 너야.
늘 언제나 사랑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참으로 철부지와 같은 우리를 늘 사랑해주시고
오직 우리만을 위해 주시는 안상홍님 하늘어머니께
고개숙여 감사와 찬송과 영원한 영광을 올립니다.
이제는 더이상 철부지가 아닌 장성한 자녀되어 
당신께 고백하고 싶습니다

"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








댓글 1개:

  1. 육의 어머니께서 항상 우리를 사랑하심같이
    영의 어머니께서도 항상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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