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교회 ◆ 석가탄신일을 크리스마스로_**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절기만을 지키는 진리교회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최대 축제인 크리스마스. 
그러나 이날은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날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 이유도 
이 날이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12월25일에 지키는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서도 수차례 보도된 바 있습니다. 
12월 25일은 본래 로마 사람들이 숭배하는 미트라교의 ‘태양신 탄생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태양신 탄생일이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해 
교회 안에서 지켜지게 된 것일까요.. 
로마의 미트라교는 기원전 1세기경에 페르시아로부터 들어온 종교입니다. 
그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 바로 12월 25일이었던 것입니다.



로마의 기독교회는 혹독한 핍박의 시기가 지나고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칙령으로 기독교가 공인되자 
이교도들과 연합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로마 종교의 상징과 사상들이 교회 안으로 유입되었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미트라교의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최초의 크리스마스는 354년 로마교회 감독 리베리우스 시대에 지켜졌습니다. 
당연히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태양신 탄생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꿔서 기념해도 되는 것일까???
만약 내년부터는 석가탄신일인 4월 초파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꿔서 기념하겠다고 한다면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나올까요. 
펄쩍펄쩍 뛰며 시위를 벌일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그건 안 될 말이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일인 것입니다.



혹자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지 않는 것보다는 
어느 날이든지 정해서 기념하는 것이 낫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구원에 필요한 것은 
빠진 것이 없이 모두 성경에 기록하셨습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한 절기는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해야 한다면 
반드시 그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을 것입니다.



4월 초파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믿는 신의 탄생일이자, 
미신적인 축제일이라면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하나님의교회는 우리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절기를 전합니다.
‘12월 25일’이 바로 ‘태양신의 축제일’이라는 걸 몇 번이나 더 말해야 알아듣겠는가. 






댓글 1개:

  1. 정말 잘못된것을 알지못하고 따라하는 모습의 신앙은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잘못된 과정은 잘못된 결과를 낳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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